“ 누구? 방금 되게 낯익은 이름을 들은 거 같은데.
내가 잘못 들었나ㅡ. ”




아부토가 하도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고막이 다 느슨해졌다며 카무이가 틱틱거렸다.
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벼 판 카무이가 모르는 척 다시 질문했다.


“ 그래서. 날 버려두고. 어디 사는 바보랑 놀겠다고? ”

카구라랑 놀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