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내가? 내 어딜 봐서? ”



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코앞까지 들이 민 카무이가 보란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다.
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, 오늘도 역시나 청순 그 자체였다.



“ 거 봐. 할 말 없지?
난 한 점 부끄럼 없는 청렴한 야토라구.

생긴 거 만큼은. ”

야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