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헤에ㅡ 안아주는 거야 물론 좋지만…,
그래도, 자발적인 일 치곤 표정이 너무 안좋은 거 아니야? ”



‘ 이상~한 얼굴. ’
검지 끝으로 주름 진 이마를 살살 문지른 카무이가, 결국 그래도 좋은 걸 어쩌겠냐며 벙긋 웃었다.



“ 뭐, 그래도 넌 예쁘니까 봐줄게.
대신 너도 내가 그만하잘 때까지 이러고 있어줘야 해? ”

안아 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