名前:
물 먹은 종이 우산 14 자루
Good :-)
“ 뭐어? 안 돼! 너 거기서 더 마르면 다리 부러져. ”카무이가 단호하게 반대했다.“ 가뜩이나 지금도 봐봐, 이렇게, 내가 살짝만 차도 바로 부러질 것 같은 다리면서. 넌 살이 좀 올라야 돼. ”아니. 네가 차는 거면, 굳이 내가 아니라 스모 선수의 다리가 와도 무조건 두 동강이 날 텐데.진실을 밝히는 일은 몹시도 힘들었다. 무어라 설명해도 생난리를 치는 카무이 탓에, 그 날 저녁은 팔자에도 없던 불고기 정식을 먹어야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