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달라진 거? 잠깐만 있어 봐.
흐으음ㅡ. ”




가느스름 실눈을 뜬 카무이가 테이블에 턱을 괴었다.
골똘히 생각하기를 몇 초, 그가 히죽 입을 열었다.



“ 그야 어제보다 머리카락이 더 자랐겠지?
한 0. 1 밀리 쯤 될까나? ”




아니거든.

뭐 달라진 거 없어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