名前:
물 먹은 종이 우산 14 자루
Good :-)
" 기왕 하는 김에 이쁘게 해 주라. 이~쁘~게! " 한껏 들뜬 카무이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얌전히 제 머리를 맡겼다. 좌우로 까딱거리는 상체가 잔뜩 신이 난 오뚜기 같았다. " 그렇게 움직이면 될 것도 안 되겠다. 좀 얌전히 있어 봐. 응? " " 에이. 그보다 쫌만 빨리 해주면 안 돼? 나 빨리 아부토한테 자랑하고 싶어. 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