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…… 나한텐 솔직히 말해도 돼, (-).
말해 봐. 아부토지? 아부토가 감히 네 코를 때린 거지? ”



“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갑자기, 코에서 피 같은 게 날 리 없잖아! ”
능숙한 손길로 지혈을 한 카무이가 속상해 죽겠단 듯 소리쳤다.

솜씨와는 별개로, 카무이는 절대로 이 코피가 자기 때문에 피곤해서 터진 거라곤 생각 못하는 것 같다.

나 코피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