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 정말? "



' 고민 같은 거 없어~ '
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.
예상 외로 카무이가 반색을 하며 되물었다.



" 실은 요즘 고민이 많아서 걱정이였거든.

대충 꼽으면 꼴도 보기 싫은 사무라이 한 명을 개운하게 죽이는 방법이라던가, 눈에 거슬리는 경찰 무리들을 속 시원히 치워버리는 방법이라던가, 그것도 아님, 내가 좋아하는 만큼 그 애도 날 좋아하게 할 순 없나ㅡ하는 정도?


고민 치곤 꽤 사소하지? "

고민 있으면 말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