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고백 치곤 너무 가벼운 것 아닌가?
진심이 전혀 없군. ”




머리칼 너머 단정한 눈썹이 불쾌하게 찌푸려졌다.
가라앉은 목소리가 답답하게 막혀있다.



“ 그런 성의 없는 고백은, 너희 하루사메에서나 실컷 써먹어라. 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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