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ㅡ츳.
요 근래 잠잠타 했더니만 기어이 일을 쳤군. ”




팔꿈치에 쓸린 자국을 보던 신스케 님이 미간을 우그러뜨리셨다.
손을 뻗어 까진 살갗으로 가져가시려다가, 허공에서 손끝을 머뭇거리셨다.



“……세균 들어가면 곪는다.

치료해 줄 사람을 불러줄 테니, 너는 그동안 얌전히 앉아서 나중에 카무이한테 들려 줄 변명거리나 생각해 놔. ”

· 오다가 다쳤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