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절. 대. 로. 안됩니다!!! ”



마타코 씨가 방 안이 다 울리도록 카랑카랑하게 외치셨다.
예쁜 얼굴이 불그죽죽하게 변해있었다.



“ 신스케 님이 오냐 오냐 해주시니 아주 한도 끝도 없는군요……!!

하늘이 두 쪽 나고 에도가 멸망해도 절대로 안 되니까, 앞으로 다시는, 살고 싶다 에 ‘ 살 ’ 자도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주십쇼.

하루사메에서도, 그리고 신스케 님 앞에서도! ”

· 여기서 살고 싶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