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……. ”



이름을 부르자, 신스케 님이 묵묵히 술잔에 병을 기울이셨다.
방 안은 이미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충분히 고즈넉했다.



“ 신스케 님? ”

“ 왜. ”



한 번 더 이름을 불러 보자, 이번엔 마치 기다렸단 듯 단숨에 대답 해주셨다.

· 신스케 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