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호오. 긴토키를 아나? ”



의외의 사실이셨는지 신스케 님이 슬쩍 곁눈질을 주셨다.



“ 그렇다면 조심하는 게 좋아.
그 녀석, 생긴 건 흐리멍덩해 보여도 과거에 꽤 날렸던 남자라고?

하기사ㅡ 네 근처엔 아직 현직으로 날아다니는 사내가 둘씩이나 있지만. ”




말씀과 동시에, 우습다는 듯 홀로 옅게 실소하셨다.

· 사카타 긴토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