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그런가. ”



‘ 그래. ’
신스케 님이 말씀하시고 다시금 샤미센을 쥔 손으로 시선을 돌리셨다.
현을 누른 손가락이 몇 번 천천히 움직이자, 방 안에서도 몇 번의 높고 낮은 음이 천천히 차올랐다 흩어졌다.



“ ……후ㅡ. ”



한숨과 함께, 신스케 님이 샤미센을 창가 위에 내려 두셨다.



“ 얼추.
마타코가 먹던 걸로 가져다주면 되나? ”

· 배고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