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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먹은 종이 우산 14 자루
Good :-)
“ 도망친다면. 어디로? ” 되묻는 목소리가 전에 없이 생경했다. 아래를 내려보는 눈동자가 선득한 녹빛을 띠운다. “ 내가 너에게 왈가왈부할 처지는 못되지만. 무엇을 하던, 현명하게 판단하고 행동하길 바란다. 훗날 후회하는 일 없도록. 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