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괜찮아, 스티찌. 난 다 이해해. 나도 내 남편이랑 한창 그런 시절이 있었거든. ”
“ 글쎄, 그런 게 아니래도, K. K? ”
“ 아니긴 무슨…, 내 생각이 짧았어 자기. 이번 임무는 쉬고 대신 ( - ) 찌랑 좋은 시간 보내.
물론 스티찌가 없는 임무에서, 우리들 중 누군 가는 두 번 다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게 되겠지만……. ”
“ 그러니까 K. K. 우선은 내 말 좀, ”
“ 우린 괜찮아!
스티찌가 없는 임무에서 설사 우리가 전멸하더라도, 그래서 지금이 우리가 서로를 보는 마지막이 되더라도 정말로 괜찮아 스티찌!
그러니 부디 우리 몫 까지 잘 쉬어 줘……. ”
“ ㅡ안 쉴게.
나 안 쉬어! ”